수유골 자유 게시판

청공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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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은 [yulia79] 쪽지 캡슐

2000-01-21 ㅣ No.245

오랫만에 계시판에 들어왔는데.....

 

성당에 들렸다가 청년공동체방에서 메모하나 남기고

 

갈려고요.

 

저는요, 요즘에...

 

우울해요.

 

기운도 하나고 없고, 의욕도없고, 아무튼 다 귀찮아요.

 

그래서, 벌써 2주째 학원도 빼먹고 있고,(물론, 오늘도...)

 

근데,

 

이젠 정신좀 차릴려고요.

 

밥도 잘챙겨먹고, 학원도 빠지지 않고....

 

기도가 약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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