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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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ㅣ No.1294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하석(2015. 6. 12)
정갈하고 어여쁜 꽃은 싱그러움과 미(美)의 표상으로,
고운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자리에도 함께 하며,
밝음과 기쁨을 나타내기에 축하를 표하는데 사용되고,
마음을 정화하며 달래주기에 조화와 위문에도 쓰이며,
종교예식에선 신에의 찬미와 봉헌의 뜻으로 이용된다.
한 송이 꽃으로도 우리는 미소 지으며 마음 밝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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