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성교(聖敎, Holy Teaching) 와 공교(公敎 Catholic Teaching) 어느 것도 교회(敎會)를 지칭(指稱)하는 번역 용어가 아니다[한불자전, 1310_]1242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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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ㅣ No.1770

1.

 질문 1: "성교(聖敎)"라는 용어가, 예를 들어, "천주성교실록(天主聖敎實錄)", "성교요지(聖敎要旨)" 등의 한문본 가톨릭 교회의 문헌들의 제목들에서 자주 사용되고 하는데 "성교(聖敎)"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는 무엇인지요? 정확한 출처도 알고 싶습니다. 혹시 "성교회(聖敎會)", 즉, "거룩한 교회"를 지칭(指稱)하는지요?

 

1-1. 질문 1에 대한 간락햔 답변: 우선적으로 간략하게 답변을 드리면, "성교(聖敎)"는, 글자 그대로(literally), "거룩한 가르침(Holy Teaching)"을 말하는 것이지, "성교회(聖敎會)", 즉, "거룩한 교회", 즉, "성회(聖會, 주: 성경직해의 경우)"를  지싱(指稱)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심지어 1880년에, 우리나라 천주교 신자들을 위하여, 초판된 것으로 알려진 "한불자전"에 다음과 같은 설명이 주어져 있다는데, 그러나 이 설명은, 독자들에게 "교()" 낱글자의 의미에 대하여 혼돈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오류(error)라 아니 말할 수 없습니다:

 

출처: http://124.5.166.51:7070/kyo_login/2011_01/06.htm

(발췌 시작)

성교(聖敎)(402) 거룩한 종교, 가톨릭교.

(이상, 발췌 끝)

 

1-2. 질문 1에 대한 자세한 답변

1-2-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지게 되는 검색 결과는 "성교(聖敎)"라는 번역 용어가, 1603년에 북경에서 초판 발행된, 그러나 1595-1596년에 그 초고가 완성되었다고 알려진, 마태오 리치 신부님의 "천주실의"에서 또한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최초로/처음으로 도입되어 사용되었을 수도 있음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8%81%96%E6%95%99

 

사족일 수도 있습니다만, "천주실의"는 북경에서 1603년에 공식적으로 초판 발행되기 이전의 시기에 비공식적으로 중국의 유학자들 사이에서 필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미 읽혔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예를 들어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마태오 리치 신부님1589년부터 1595년 사이에 선교 활동을 하였던(*) 광동성 소주에서 1601년에 초판 발행된 장 소에이로 신부님(1566-1607년)의 저서 "천주성교약언"의 본문이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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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 주: "청나라 궁중의 서양 선교사들", 서양자 수녀, 제1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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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지게 되는 검색 결과는 "공교(公敎)"라는 번역 용어가, 1603년에 북경에서 초판 발행된, 그러나 1595-1596년에 그 초고가 완성되었다고 알려진, 마태오 리치 신부님의 "천주실의"에서 또한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최초로/처음으로 도입되어 사용되었을 수도 있음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http://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5%85%AC%E6%95%99 

 

1-2-3. 다음은, 그 첫 번째 판이 조경에서 1584년에 출판된, 1628년 이후에 출판된 것으로 알려진 "천주성교실록"에서 발췌한 바입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43-1607_미카엘_루지에리/1584_천주성교실록.htm  

(발췌 시작)

천주성교실록_11_해석인당성신천주사실장_37-42 (<--- 클릭하십시오)[계리사독 = 그리스도] [액격륵서아 = 에게레이시아, ecclesia, 즉, 교회] [(2016년 12월 25일) 주: 이 장에서, 사도신경을 구성하는 12개 문장들 및 각 문장에 대한 해설이 제시되고 있음.] [주: "그리스도(Christo)"라는 라틴어 성경 용어의 중국어 음역 용어인 "계리사독"이 제28쪽에서, 강생하신 성자(the Son of God)의 이름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이 음역 용어는, 여기를 클릭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듯이,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칠극"의 저자인] 디에고 데 판토하 신부님(1571-1618년)의 유고(遺稿)인 "방자유전"에서 "계리사독" 그대로 사용되고 있고, 그리고 또한, 여기를 클릭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듯이,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에 의하여 1635년에 초간된 저서인 "천주강생언행기략"에서도 "계리사독"이라는 음역 용어가 그대로 사용되고 있으나, 그러나, 여기를 클릭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듯이, 엠마누엘 주니오르 디아스 신부님(1574-1659년)에 의하여 1636년에 초간된, 한문본 "성경직해"의 앞 부분에서는 "계리사독"을 사용하다가, 이 동일한 책의 중간 부분에서부터 "기리사독"으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아는 한, 최초로 바뀜. 그리고, 바로 이 변경된 음역 용어의 최초 사용 이후에, 예를 들어, 여기를 클릭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듯이, 중국에 선교사로 파견되었던 프랑스 파리 외방선교회 소속의 장 바쎄 신부님(1662-1707년)의 유고인 신약 성경 루카 복음서 2,11에서 "구세주자" 라는 번역 표현이 사용되고 있는데, 장 바쎄 신부님께서는, 성경 본문을 중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위에서 언급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의 기존의 전통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 라는 용어를 "기독"으로 번역하였음을 알 수 있음. 그리고 여기를 클릭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듯이, 중국에 파견되었던 예수회 소속의 안토니오 드 푸아로 신부님(1735-1813년)에 의하여, 중국의 예수회가 실제적으로 해산되었던 1775년 후부터 번역 작업에 착수하여 1790년 경에 중국어로 번역이 완료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신성경"의, 루카 복음서 2,11에서(주: 신약, 구약을 포함하는 "고신성경" 전체의 중국어 번역 작업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1790-1805년 사이에 완료되었다고 함), "구세자, 즉 주"이라는 번역 표현이 사용되고 있음. 그러므로, 이와 같이 중국의 가톨릭 교회 내에서 1584년 경부터 1700년대 말까지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리스도(Christo)"라는 동일한 라틴어 성경 용어의 등가의 음역 용어들인 "계리사독", "기리사독", 그리고 이 음역 용어의 약어인 "기독"의 사용 과정에서 혹은 사용 이후에, "그리스도교(Christianity)"라는 용어가 한문 문화권에서, 등가로 번역된 "기리사독" +(plus) "교", 즉, "기리사독"라고 불리는 대신에, 약자로 줄여서 "기교"라고 널리 불리게 되었음을 [어떤 새 개념의 도출을 위한 어떤 추상화 과정(an abstraction)이 아니고 그 역 방향을 말하는, 기존의 개념들로부터 한 개의 개별화/특정화 과정(a particularization)에서 적용하게 되는] 연역적 추론(deductive reasoning)에 의하여 그리 어렵지 않게 결론내림. 따라서, 한문 문화권에서 사용되고 있는, 과거에 음역된 혹은 차용 번역된 그리스도교 용어들의 출처, 기원 등을 모르고 있거나 혹은 굳이 알고자 하지 않는 일부 개신교측에서, 자신들만을 지칭하는 고유한 번역 용어인 것으로 대단히 잘못 알고 있는 용어가 바로 "기교"임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였다(문화 장벽과 언어 장벽 등의 전달 장애에 기인하는 심각한 인식 오류). 이 지적과 함께 또한, 개신교측에서 중국 선교/전교(mission)/복음화(evangelization)가 처음 시작된 시기가 19세기 초(영국 출신의 로버트 모리슨 목사)이었고 또 로버트 모리슨 목사가 1810년 대에 들어와 신약 성경을 중국어로 번역하기 시작하여 1814년에 출판할 때에, 여기를 클릭하면 읽을 수 있는 글에서 분명하게 언급되고 있듯이, 위에서 말씀드린 장 바쎄 신부님(1662-1707년)의 신약 성경 유고(遺稿)에 많이(heavily) 근거하였음을 반드시 기억하도록 하라. 특히 개신교 목회자들께서 이 지적의 글을 꼭 읽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드린다. 그리고 또한, 여기를 클릭하면 읽을 수 있는, 한문 문화권의 한 변방(邊方)인 일본의 문헌들에 의존하였기에 심각한 수준의 추정 오류(error)가 있는, 논문[제목: ‘그리스도’와 ‘기독(基督)’의 어원]의 저자와 이 논문의 독자들도 또한 이 지적의 글을 꼭 읽어야 할 것이다.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을 또한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66.htm] [주: 제30쪽에서, 라틴어 "Ecclesia"에 대응하는 번역 용어로서  "천주교회"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그리고 이 라틴어 용어가 "천주교회"로 번역된 이유는 여기서 이 라틴어 용어가 말하는 바는 마태오 복음서 16,18에서 예수님께서 "내 교회" 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것을 말하기 때문임.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의 글은 다음에 있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68.htm 그리하여 "교회"라는 번역 용어가 여기서 사용되고 있음. "천주교회(the Church)"가, 어느 한 지역에만 오로지 속하는 개별교회/지역교회(Particular Church)아니고, 모든 지역 교회들을 포함하는 "총교회[즉, 보편 교회(Universal Church)]"라고 불리는 이유가 제시되어 있음. 천주의 가르침이  "성교(holy teaching)", "공교(catholic teaching)"라고 불리는 이유가 제시되어 있음.]  [(2016년 7월 13일) 주: "삼위일체", "계리사독",  "성신" "강생", "동정녀", "마리아", "성모", "성모마리아", "고난", "인성", "고성기(寄)"(즉, 고성소), "영보"(즉, 림보), "원조아당" "부활", "성도", "공심판", "천주대전", "액격륵서아" (즉, Ecclesia)" "천주교회", "심판", "통공", "성교", "총교회", "상통", "연죄소", "원죄", 다음의 부분이 각판본의 사본에 훼손되어 있음: 一則,凡人誠心信道,入教之時懺悔宿過,然後領受聖水,則天主盡赦其舊惡矣。"참회", "숙과", "영수성수" (즉, 세례를 받음), "입교", "육신부활", "상생", 등의 용어들이 "천주성교실록" 내에서 대부분 최초로/처음으로 혹은 계속 사용되고 있음]

 

 

 

額格勒西亞者 譯言天主敎會天主所立之教,絕不侔於人類所立之教,謂之聖教。又為天下之總教會,非一國、一方之教會也,謂之公教

 

액격륵서아(Ecclesia)라는 것은 번역하여 말하면 천주교회를 말하니라. 천주께서 세운 바인 가르침(天主所立之教)은, 인류가 세운 바인 가르침과 결코 동등하지(侔, equal) 않으니, [이 가르침을] 일컬어 성교(聖教, 거룩한 가르침, Holy Teaching)라고 하느니라. 또한 [이 가르침은] 천하의 모든 교회(總教會)를 위한 것이지, 한 개의 나라, 한 개의 지방의 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니, [이 가르침을] 일컬어 공교(公教, 즉, 공번된 가르침, Catholic Teaching)라고 하느니라.

(이상, 발췌 및 일부 문장에 대한 우리말 번역 끝) 

 

2.

질문 2: "한불자전"에서 왜 이런 기막힌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지요?

 

2-1. 질문 2에 대한 답변: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국내에서, 1791년에 발생한 "진산 사건"의 결과로서, 1791년 직후부터 거의 100년 간의 세월 동안에,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을 입수하거나 혹은 학습하는 것이 국법으로 금지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또한 국법을 어기는 행위가 되면서, 이들 문헌들을 우리나라 전국의 관가에서 거두어들여 불태우는 일들이 여러 번의 박해들에서 있었다고 하는데,

 

특히,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예를 들어, 

 

(i) "성교(聖敎)""공교(公敎)"라는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이 분명하게 주어진, 1628년 직후에 중국에서 출판되어, 아무리 늦더라도 1770년 대 혹은 그 이전에, 우리나라에 이미 전달된 것이 분명한 "천주성교실록"이, 아무리 늦더라도 "한불자전"이 출판된 1880년 이전에 국내에서 이미 사라져버렸고, 그리고 

 

(ii) "성교(聖敎)"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가 또한 주어진, 1636년에 중국에서 초간되어, 아무리 늦더라도 1780년 대에 이르면, 우리나라에 이미 전달된 것이 분명한 한문본 "성경직해"잡사지목록 또한, 아무리 늦더라도 "한불자전"이 출판된 1880년 이전에 국내에서 이미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한불자전"에 주어진 "성교(聖敎)"라는 용어에 대한 사전적 설명이 그러할 수가 있는지요???

 

심지어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용어사전"에 주어진 "성교사규(聖敎四規)"에 대한 글의 첫 문장은 "성교(聖敎)란 성교회, 즉 거룩한 교회를 말한다."인데, 이 설명은, "한불자전"에 주어진 "성교(聖敎)"라는 용어에 대한 설명이 잘못된 것처럼, 대단히 잘못된 설명이라 아니 말할 수 없습니다:

http://info.catholic.or.kr/dictionary/view.asp?ctxtIdNum=5730 

 

3. 

질문 3: 그렇다면, "성교(聖敎, 즉, 거룩한 가르침)"는 어떠한 가르침들로 구성되어 있는지요?

 

3-1. 질문 3에 대한 답변: (2017년 7월 26일자로 바로잡음)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가르침, 즉, 천교(天敎)는, 

 

(i) 인간의 심장(human heart)에 새겨져 있는, 성교(性敎, 즉, 자연법, 즉, 10계명),

(ii) 구약 성경에 의하여 지금까지 전달되고 있는, 서교(書敎)/경교(經敎), 그리고

(iii) 신약 성경과 가톨릭 보편 교회의 성전(Sacred Tradition), 그리고, 신앙(faith)과 윤리(morality)에 있어 가르치는 권한[주: 여기에는 성경(Sacred Scriptures)과 성전(Sacred Tradition)에 대한 해석권이 당연히 포함됨]을 말하는, 가톨릭 보편 교회의 교도권(Magisterium)에 의하여 지금까지 전달되고 있는, 은교(恩敎)/총교(寵敎)/은총교(敎, 즉, 은총의 가르침), 즉, "[천주]성교(聖敎, 즉, 거룩한 가르침)"즉, 천주의 거룩한 가르침, 

 

이들 셋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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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 주:

(1) 성교(性敎), 서교(書敎)/경교(經敎), 그리고 은교(恩敎)/총교(寵敎)/은총교(敎) 라는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은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에 있으니, 또한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58.htm

 

(2) 지금 말씀드린 바는, (i) 바로 위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에 의한 이들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과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가톨릭 보편 교회의 "신앙의 유산(the deposit of faith)"에 대한 가르침으로부터 도출되는, 한 개의 따름 정리(a corollary)이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2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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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예를 들어, 성경 본문 중의 어디에서도 그 근거를 찾을 수 없는, 개인주의적, "은총으로(only grace), 성경으로(only scripture), 그리고 믿음으로(only faith)"는, 바로 이 천주께서 세우신 가르침, ,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성교(聖敎, 즉, 거룩한 가르침, Holy teaching)" 이고 또한 "공교(公敎, 공번된 가르침, catholic teaching)"가, 특히, 특정 시기와 특정 지역 등에 무관하게, 온전하게 보존되면서, 예수 재림의 날까지 전승될 수 없음에 반드시 주목하십시오.

 

왜냐하면, "그러한 모토/표어(motto)"에는, 원죄(original sin)의 결과로서 인간들이 완전히 타락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바로 위의 제(i)항이 전혀 없고, 그리고 제(iii)항의 일부, 즉, 성전(Sacred Tradition)교도권(Magisterium)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용 추가 일자: 2018년 5월 25일]

3-2.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에서 사용되는 "성교(性教)", "은교(恩敎)", "총교(寵敎)", "인교(人教)", "성교(聖教)", "주교(主教)"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教(교, 가르침)"는 곧,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신학 대전"(Summa Theologiae)" 본문 중에서 사용되고 있는, "법(法, law, standard)"에 대응하는 번역 용어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글의 제2-3-3항에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47.htm <----- 필독 권고 

[이상, 2018년 5월 25일자 내용 추가 끝]

 

작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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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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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_T_SOH,개신교회_선교사들의_중국_최초진출(1807년)_이전에_도입된_한문문화권_천주교회의_고유한_용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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