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뜨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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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skyfall]
2000-06-24 ㅣ No.1235
평소 강론말씀도 그러하시지만
신부님 말씀은 항상 제 엉덩이를 찌르는 강한 똥침처럼 느껴지네요.
(충격!!! 그 자체).
정신이 번쩍 듭니다 (감히 신경 쓰실 일을 만들어 드리다니요...).
오늘 중 긴 글 올리겠습니다.
정열의 붉은색으로 가을하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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