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드디어....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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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호 [RPC] 쪽지 캡슐

1999-12-21 ㅣ No.1100

안뇽하십니까...

R.P.C입니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잠 안자고 기다리기 잘 했군요.....

지금은 옆에서 민영이가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옆에서는 극장에서 개봉중인

Love Letter을 열시미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문제의 키스 장면이 나오고 있군요... 좋은 노래와 함께.....

최양호신부님.... 저 영화보여 주실꺼죠.....

하하하하...

드디어 R.P.C가 1100뻔째 행운을 잡았다니...

기쁘군요.....

이 기쁨을 모든 혜화동 중고등부 학생들과 중고등부 교사회 그리고

특히 잠안자고 옆에서 끄적끄적 거려준 M.Y 민영이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무심코 자기 전에 굿뉴스 들어보았다가.....

 

지금까지 너무너무 기뻐 미치고 파치고 다시 미칠껏 같은 강수호 프란치스코 R.P.C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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