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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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영 [yuliaa] 쪽지 캡슐

2001-04-16 ㅣ No.1249

여러분...

저, 깜직이(?)졍이~예염~

 

저...토요일날 참~ 구린일...

굴세...성당에서 여번엔 계란 두개씩 포장해서 길을 갈라서 전도 했는데...

성가대 다니는 얘들에서 몰려 다녔거드여..

누구 한테 줬는지 알아여..?

갈쳐 드릴께염~

친구 들껐두 내가 해줬으니,합쳐서

1.포장마차에서 술 먹고 계시는 아저씨3분

2.길가는 무거운 짐을 드신 할머니...

3.꼬마얘들...

*참 기분 나쁜일 있었어여.

꼬마 얘들 줄때,3명이 몰려 그네를 타는애들 한태 줬거든여...

근데 한명은 안 봤는다고 해서 나모지2명

에게 줄려고 했는데...

안 봤는 다고 한 얘가 받지마!!!받지마!!!

라구 하는거예여.

정말 기분 나빴어요...

 

여러분은 이런일 없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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