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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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주 [francheska] 쪽지 캡슐

2000-08-21 ㅣ No.237

칭구한테 멜을 바다떠.. *^^*

덩치는 디게 큰데 참~ 섬세한 아이거덩요..

넘~ 조아서 올려요..

 

 

★사랑하는 친구에게★

 

 

 

모든 사람이

 

너의 아픔을

 

외면하는 그때에도

 

어디선가 너를 위해

 

기도하는 내가 있음을

 

기억해...

 

찾아주는 사람도

 

찾아갈곳도 없는 어느날

 

너를위해

 

난 언제나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야

 

내가 필요한 그런날엔

 

내 이름을 불러주면

 

언제라도 달려갈

 

내가있음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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