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청년의 밤 제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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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관희 [gwani] 쪽지 캡슐

1998-12-12 ㅣ No.51

앞서 신부님의 글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번주 토요일 19시부터 성당 지하 하상관에서 청년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 오세요. 다들 아시는 이야기지만 '본당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 입니다.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기반 잡히면 활동 해야지' 하는 안일한 생각, 또는

'그 단체는 너무 이기적이라 싫어' 하는 이런 생각을 가지신분 이번주 토요일에 오셔서 속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합시다. 지난 청년미사 후 단체박람회 때 한번 보셨겠지만, 다시 오셔서 단체를 가까이서 느끼시고 내년 단체의 방향과 금년의 결산도 함께 들으실수 있습니다. 여러분 2000년 대희년을 준비하는 우리 신자들에게 더이상의 소극적인 자세는 필요 없습니다.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같이 저녁식사 하시고 가벼운 다과와 레크레이션의 결정판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토요일에 여러분을 뵙겠습니다. 이번엔 제가 여러분을 초대하지만 다음엔 여러분의 초대를 받길 기대하겠습니다..

 

레크레이션의 진행은 제 대부님인 채일종 라파엘님의 화려한 진행으로 이루어 지는 꿈의 레크레이션 이니 TV에서나 보던 걸 직접 몸으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滿月 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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