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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스]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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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ls0929] 쪽지 캡슐

2002-08-14 ㅣ No.1785

[에레스] 지혜...

 

요즘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유난히 주위에 많아졌다.

 

진로문제는 거의 기본이구...

 

부자지간의 가정문제...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문제...

 

이성문제...

 

업무에 관한 문제...

 

공부에 관한 문제...

 

등 각자에게 다가오는 문제들로 하여금 고민속에서

 

장마때 내리는 빗줄기와 더불어서 힘들어한다.

 

물론 나도 고민하면서 살고 있다.

 

그래서 인지...

 

지혜를 절실히 간구하게된다.

 

문제가 생기면 모든것을 풀어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는

 

그동안의 나의 생각이 요즘에는 조심스러워짐을 느낀다.

 

너무나 많은 고민거리들을 주위로부터 함께 나누다보니...

 

지나간 시간속에서...아픈기억을 낳게했던 나의 모습까지...기억하게한다.

 

이렇기에...더욱 조심스러워지는지도 모르겠다.

 

사람은 기계처럼 판단해서 실행하지 않는다.

 

사람은 주관적이며 감성적 감정적이다.

 

어떻게보면 주님의 사랑에 안기기에 매우 좋은 특성인지도 모른다.

 

그동안의 나의 삶이 너무나 냉정했었나? 하고 생각이든다.

 

이런기분 처음이다. ^^;;;

 

지혜

 

지혜를 가지고 싶다.

 

주님께서주신 삶을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 LS Raph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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