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오늘의복음(루가4장24절~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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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애 [miae2000] 쪽지 캡슐

2002-03-04 ㅣ No.689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 "사실 어떤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잘 들어라. 엘리야 시대에 삼 년 반 동안이나 하늘이 닫혀 비가 내리지 않고 온 나라에 심한 기근이 들었을 때 이스라엘에는 과부가 많았지만

 

26 하느님께서는 엘리야를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보내시지 않고 다만 시돈 지방 사렙다 마을에 사는 어떤 과부에게만 보내 주셨다.

 

27 또 예언자 엘리사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많은 나병 환자가 살고 있었지만 그들은 단 한 사람도 고쳐 주시지 않고 시리아 사람인 나아만만을 깨끗하게 고쳐 주셨다."

 

28 회당에 모였던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는 모두 화가 나서

 

29 들고 일어나 예수를 동네 밖으로 끌어냈다. 그 동네는 산 위에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를 산벼랑까지 끌고 가서 밀어 떨어뜨리려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한 가운데를 지나서 자기의 갈 길을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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