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생명평화미사는 강원 원주, 춘천 교구 신부님들과 수녀님, 신자들과 함께 이 나라의 진정한 민주주의와 생명평화의 회복을 위해 기도 하였습니다.
용산참사가 일어난 지 6개월이 되는 7월 20일까지 정부가 사과와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서울교구 사회사목부에서 유가족을 위로하고 용산참사 해결을 촉구하는 특별미사를 봉헌한다고 합니다. 이후 일정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와 사랑이 용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7월 11일(토) 오후 4시 서울역 광장에서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범국민 추모의 날 행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