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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수퍼스타 예수그리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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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 ㅣ No.1243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성화 지원선정작 육완순의 수퍼스타 예수그리스도 2006 일 시 : 장 소 : 서울열린극장 창동 입 장 권 : S석 20,000원, A석 15,000원 할 인 : 초중고생 50%, 50명 이상 50%, 서울열린극장 창동 회원 30% 단체할인 20인이상 40% 예 매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공연문의 : (02)588-6411, (02)994-1469 www.sotc.or.kr “록 오페라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렉” “국민가수 이문세의 음악 총감독” “34년간 260여회의 우리나라 무용계 사상 단일작품 공연으로 최장기 최다관객 동원” “3인 3색의 안무, 현대적 감각과 비트로서 다시 태어난다” ‘수퍼스타 예수그리스도’는 지난 1970년 영국에서 팀 라이스와 앤드류 웨버에 의해 작사, 작곡된 록 오페라로서 현대무용가 육완순에 의해 세계 최초의 현대무용으로 안무되어 1973년 초연된 현대무용대작(공연시간 90분)이다. ‘수퍼스타 예수그리스도’는 초연이래 34년째 국내외에서 총 260여회의 공연기록을 세워오고 있으며, 단일작품에 60만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 함으로써 우리나라 무용사상 최장기, 최다관객 동원의 대기록을 세워오고 있다. 전체적인 내용은 예수가 고난 당하던 마지막 며칠 동안의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각기 다른 색을 가진 3인의 안무가를 특별히 초청하여 1,2,3장을 안무하게 함으로써 안정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3색을 띄는 작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2천년 전의 시대적 상황과 분위기라는 고전적인 주제가 현대적인 강한 움직임 및 비트의 음악으로 표현되어 지극히 개방적이고 동적인 무대로 펼쳐지지만 종교적인 감흥을 탈색시키지 않고 오히려 그 주제를 심도있게 승화시키는 것이 이 작품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이다. 제1장 / 예수의 활동상과 2000년전 시대상을 무용으로 표현 제2장 / 최후의 만찬 장면과 예수의 체포과정, 베드로의 배신 제3장 /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던 상황 ■ 안무가 및 주요 출연진 안무가 / 김 원 현)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현대무용 교수 안무가 / 현) 서울시립뮤지컬단 무용감독 서울예술종합학교 실용무용과 교수 경희대, 청강문화산업대 출강중 안무가 / 현) 예수 / 막달라 마리아 / 유다 / 헤롯왕 / 빌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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