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에서 태어난 "유럽 연합 합창단"이라는 칭호와 함께
현재 유럽연합 (EU) 의 문화대사로 임명된 "벨기에 소년 합창단 Cantate Domino".
영화 반지의 제왕 음악 연출가인 작곡가 하워드 쇼어(Howard Shore)의 초청으로 반지의 제왕 OST(Original Sound Track)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던 세계 최고 수준의 소년합창단이 세계 40여 개국의 순회공연에 이어 오는 7월11일부터 17일까지 드디어 한국에서의 첫 내한공연을 시작합니다.
“세라핌과 케루빔,그리고 뭇 천사들이 하느님께 대한 찬미와 감사의 노래를 불렀을 때, 나는 분명 이 곳이 천상이라고 느꼈다. (중략)
그들의 노래는 우리의 가슴속에 울려 퍼졌고 우리의 영혼은 천상으로 들어 올려졌다.
- 2004년 필리핀 마닐라공연시 선스타지의 기사중에서 -
공연장소 및 공연시간 안내
2005년 7월 11일~17일, 전국 7개 도시 순회공연(총7회 공연)
* 7월 11일(월) 오후 7 : 30 일산 마두동 성당
* 7월 12일(화) 오후 7 : 30 명동 주교좌 성당
* 7월 13일(수) 오후 7 : 30 여의도 KBS 콘서트 홀
* 7월 14일(목) 오후 7 : 30 분당 요한 성당
* 7월 15일(금) 오후 7 : 30 대구 계산동 주교좌 성당
* 7월 16일(토) 오후 4 : 00 부산 KBS 콘서트 홀
* 7월 17일(일) 오후 4 : 00 광주 염주동 성당
천상의 목소리, 천사들의 합창
천상의 목소리로 칭송받는 벨기에 소년합창단은 11세부터 25세 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한공연을 가졌던 외국 합창단 중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65명의 대규모 단원이 한국공연을 위해 내한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