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신수일보]진실과 양심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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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hwans] 쪽지 캡슐

1999-10-11 ㅣ No.1013

암튼 호만형 축하합니다.

 

저희 수사팀에 걸려서 문제지만^_^

 

제가 1000번을 탐낸건 사실이에용

 

양심선언이지요 991번 993번에서 996번은요

 

도배가 안돼기 땜에 reply(회신)이라는 트릭을 좀 썼죠.

 

하지만 전 순수 했숩니다. 정말 답장 하고 싶은 분에게 했다고용 진,성수형

 

또  저의 선생님 그리고 두현형에게 썼고 997번이 됐는데 더이상 할말도 없고

 

쓸곳도 없어서 그냥 포기 했던거죠 물론 미련이 있던거도 사실이고 나중에

 

게임 끝나고 다시 들어가서 1000번에 영광을 얻으려고 했죠. 근데 호만형님이

 

사기를 치셨더군요.히히히

 

*****신수일보****

신수동 특검팀(애칭:신수동아름다운청년단 이하:신아청)이 이번 밀레니엄 사기사건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당초 이번 사건의 새로운 전기가 되었던 김(22)씨의 사기여부에 관련 위법성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김씨는 확실한증거가 없고 글을 집중적으로 기재 한 것은 사실이나

글을 고위로 삭제하지 않았고 도배라고 볼수도 없는 회신이라는 기발한 방법을써 처벌할 법규가 미흡하다고 신아청은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서씨는 중고등부 교감으로서의 명예에

치명타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신아청은 서씨의 사기. 김씨에대한 명예훼손죄. 자신의 사조직을 이용 불법 난입죄를 모두 인정, 앞으로의 굿뉴스의 상품번호 + - 1의 번호의 글에는

손도 못대는 중형을 내릴것으로 신아청의 한 관계자는 내다보았다.

 

                                         신수일보 김윤환 기자(hwan@신수일보.com)

                                        -할 말을 하는 신문 신수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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