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에레스]돋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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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때에 가라지를 뽑아서 묶어 불에 태우듯 이 세상 끝날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린다.’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런 모든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생겼을까?’
[에레스]
돋보기...
잘보이지 않는 부분에 돋보기를 가져다대면, 그부분은 크게 잘 보입니다.
하지만, 돋보기를 내눈앞에 가져다대면 세상이 잘보이기는커녕 더 안보이고 어지럽습니다.
오늘은 짧게 끝내고 싶네요.
돋보기와 돋보기에대한 나의 태도에 대해서 깊이 묵상하면서...
- LS Raph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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