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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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rokmc1123]
2002-02-07 ㅣ No.4231
이제 정신을 조금 차리게 되는군요
먼저 발대식에 참석하신 모든 형제자매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주님께도
이제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영원한 벗의 몫까지---
곁에 있어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네들의 몫까지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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