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화

2009년 4월 세나뚜스 월례회의 신부님 훈화

인쇄

세나뚜스 [senatushp] 쪽지 캡슐

2009-06-23 ㅣ No.92

 

      구원의 중재자이신 성모님                              ( 민병덕 비오 신부님 )

새로 설립된 기사 사도회 직속 3개 Pr.을 환영하며, 어렵더라도 다른 직속 Pr.과 함께 꾸준히, 열심히 하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쁜 남성 직장인들이 레지오에 가입 활동함은 훌륭한 일이며, 성모님의 군대로써 활동함에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각 성당에 회합 실이 많은 것은 레지오를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각 본당에서 청소 등 구역별로 하는 봉사에서도 레지오 단원이 앞장서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모님은 교회와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하느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이십니다. 교회는 성모님과 함께 성장해야합니다. 부활시기에 성목요일, 성금요일, 성토요일 등 성모님과 함께 할 때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지오 주회를 미사로 대신할 수 없으며, 성모신심으로 인한 성체신심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되며, 하느님의 구원 사업의 도구이자, 협조자이신 성모님의 자애, 성실, 인내심, 등을 본받고 본당 안에서 신부님의 협조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23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