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성당 게시판

창세기 연수다녀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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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agnus dei] 쪽지 캡슐

1999-03-03 ㅣ No.36

창세기 265차 연수를 다녀온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제가 느낀 바를 더욱 굳건이 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음.. 간단하게는 제가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을위해서 미워하기보다는 기도하고 또 그런 제 자신을 위해서도 기도하려고 노력할려고 합니다. 너무 기본적이지요?? 하지만 싫어하는 감정의 표출이 더 속도가 빠르더군요.. 그렇지만 노력하면 되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아쉽지만 압구정 본당의 모든 활동을 접고 학동본당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려고 구상중입니다. 많이 아쉽고 정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지만 좋은 느낌 가지고 떠납니다. 학동성당은 청년 성서반이 아직 없는듯합니다. 곧 활성화 되겠지요.. 다시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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