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APOCRYPHA]공간을 채우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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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blacky] 쪽지 캡슐

2000-01-18 ㅣ No.507

참 오랜만입니다

어디 좀 가있느라고 이리 됬네요

이번 것은 대학로에 있는 <공간을 채우는 사랑> , 다들 아시죠?

참고로 전 이글을 상업적으로 도용한 것이 아니니

혹시라도 저작권 관계로 절 고소하시는 일이 없기를.....   그럼

 

 

 

무엇을 하려고만 하는 것보다는 하던 일을 잘 돌아보고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것보다는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우리는 삶의 나그네가 아니라 순레자가 되어야 한다

 

용기있는 지혜는 나쁜 것을 인정하지 않고 악한 것을 통쾌히 분석하는 것이며

    어려운 것을 즐기는 것이며 고통스러운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남을 기쁘게 하는 기술이야말로 출세하는 수단이라고 일반적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지루함을 끝까지 참는 법을 알고 있는 것이 출세의 최상의 길이다

 

고난을 이기는 유익한 길은 고난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고통이 시작되면 하던 일을 멈추려 한다

    그러나 하던 일은 고통이 멎을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

 

백조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물 아래에서는 수없이 발을 움직이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이 여성이라는 것에 공감한다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일하는 여성이다

 

오늘 서편에 지는 태양은 아주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일 새롭게 다시 뜨기 위해 저무는 것이다

 

진실한 용기란 모두가 포기할 때 다시 시작하는 것과

    남들이 보고 있지 않아도 자기 맡은 것을 묵묵히 해내는 것이다

 

구름은 태양을 가릴 수 있지만 없앨 수는 없다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영광이 있다면      

    한번도 실패  안했다는 것이 아니고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데 있다

 

시련을 당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시련을 맞이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시련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이다

 

신념이 있을 때 젊고 주저가 있을 때 늙는다

 

반복돤 훈련은 위대한 창조를 이끄는 도구가 되곤한다

 

늦게 출발한 계획이라도 실시한다면 먼저 출발한 성실치 못한 계획보다 앞설 수 있다

 

훌륭한 시도는 실패를 하더라도 영광스러운 것이다

 

내가 실패하지 않는 것은 실패가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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