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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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S.MILK]
1999-10-29 ㅣ No.483
어젠 가을비 답지않게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낙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저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게절의 변화에 사람의 마음이 많이 동요되나 봅니다.
1999년을 2달 남겨 놓은 지금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며
"물에다 자신을 비추어 보지 말고
사람들에게 자신을 비추어보라"는<무감어수이감어인>이라는 옛말을 다시 한번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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