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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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현 [angelra82] 쪽지 캡슐

2000-06-26 ㅣ No.2710

그동안 다들 안녕하셨죠?오랫만에 글을 올리는거 같애요.오늘이 무슨날인줄 아세요?요한 신부님축일party한날 아니냐구요?물론 맞죠.그치만요,바로 오늘이 제가 휴직하는날이에여.하~~~3월에 들어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죠?아무것두 한게 없는데...중고등부 교사회 분들을 비롯한 여러 분들께 폐만 끼치고...정말 다들 감사해요.진짜 정이 많이 들었는데...저 정말 열씨미할께요.오늘 첨으로 절 진심으로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을 봤어요.그래서 눈물이 날뻔 했었구요.그치만 이를 앙 물고 참았어요.잘했죠?이제 정말 너무나 감사한 분들에 대해서 써야겠어요.

먼저 요한 신부님과 데레사 수녀님..감사합니다.그리구 내년에 정말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께요.그때까지 두분모두 건강하시구요.

담엔 우리 고1 정담임 선생님이신 이 아녜스 선생님 선물 넘 고맙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많은 폐만 끼치고 가네요.내년엔 더 잘하겠습니다.행복하세요.

담엔 요한 샘...진짜 실망 안시켜드릴거에요.지금처럼 늘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또 우리 교감샘이신 헬레나 언니.늘 정말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림,영임,수현,준범,용민,광회,성원,세희,효욱,마리아샘,현수.인영,수명,광표.....다들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늘 좋은일들만 생기길 바랄께요.

캠프준비 잘하시구...

고1 우리반애들아..넘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내년엔 정말 잘할께..

다들 행복하세요.

.

..

,,,,

.......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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