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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성당 2월 6일자 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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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lyh0426] 쪽지 캡슐

2005-02-02 ㅣ No.34

너는 오늘 제 죄를 고하고, 내일 또다시 그 고한 죄를 범한다.

 

지금은 주의 하겠다고 결심하나,

 

한시간 후에는 아무 결심도 안한 듯이 행한다.

 

우리는 이와 같이 연약하고 항구치 못하니,

 

우리 스스로를 하찮게 여김이 당연하련만!

 

그리고 우리가 무엇인 줄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련만!

 

- 준주성범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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