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정팅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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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1-07-20 ㅣ No.1495

요즘은 정팅할때마다 인원이 적지 않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화면이 빨리빨리 지나가 정신없다는거 말고는요. ^^;

 

처음에 류인천 요셉님과 하윤철님 오셨구요,

잠깐 세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대림동 정팅지기 이경중님, 이용훈님, 오랜만에 오신 이은희님, 어제의 최연소 참가자인 대림동의 정 글라라어린이, 그리고 신각용님, 강정완님등등이 오셨습니다.

앗, 유소영님을 빼먹을뻔 했네요 ^^;;

 

음.. 농활 갔다온지 며칠 되지 않아 화제는 그쪽으로 모아졌고

좋았다는 말을 많은 분들이 하시니까

가지 못했던 저는 부러움만 느꼈답니다..

 

어제도 역시 저는요.. 대화방 문닫기 전에 나왔습니다.

몇시에 끝났는지는 저도 몰라요~ ^^

 

 

 

정팅지기를 처음 맡고 한동안 인원이 없어 고전할때..

그때는 방 개설 할때면 겁이 났답니다.

’과연 누가 오기는 올까?’

혼자서 한시간넘게 있었던 적도 있었을 정도면 말 다했죠...

 

이번달에는 정말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오시니까

누가 오셨는지 알려면 어디다 적어놓지 않음 모를 정도에요 ^^;

 

앞으로도 꾸준히 정팅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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