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희준을 비롯한 연합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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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 [xixian74] 쪽지 캡슐

2001-09-27 ㅣ No.4032

다시 연합회가 부활해야 할 때가 왔나봐요.

그 유명하던 왕십리 청년연합회 임원 및 그들을 지지하던 청년들,

정말 오랫동안 잘 참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회장 주희준 자매님이 바빠질 날이 오는거죠?

그리고 예전처럼, 아니 더욱 새롭게 청년연합회를 꾸며나가길 빌겠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갑작스런 신부님 부임 소식을 접하고 청년들 정말 모두 함께 뭉쳐지더군요.

그 기세를 몰아 임시총회도 개최하고, 다시 청년을 필요로하는 본당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들 한사람 한사람이 내 일처럼 참여하는 자세가 절실하겠지요.

 

9개월이란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힘겹지만 꿋꿋이 버텨오셨던 우리의 보좌신부님 수고 많으셨구요.

끓는 젊음의 혈기 참아온 연합회 임원들도 알게 모르게 겪어온 수난(?)들을 경험삼아

다시 일어서세요.

 

왕십리의 미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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