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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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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skpaul] 쪽지 캡슐

2003-09-29 ㅣ No.366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 속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사랑이 너무나 부족하다

 

우리는 늘 부딪힘 속에 살아간다

 

마음의 상처는 늘 주변 사람들을 통하여 나타난다

 

사랑만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우리는 상처를 받으면 고통을 느끼고 고독해진다

 

상처를 받은 사람은 일방적으로 자신이 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자신이 외면당했다는 아픔 속에 빠져 있을 때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다가가 위로해 준다면

 

아무리 심한 상처라도 회복이 빨라진다

 

상처를 받아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친절한 사랑의 말은 삶에 힘을 북돋아 주는 생명의 말이다

 

우리는 서로 돕고 칭찬하고 위로하며 살아가야 한다

 

사랑은 바로 돕는 마음과 위로하는 마음을 만들어준다

 

상처를 받으면 마음 한구석이 텅 비어버리게 되는데

 

사랑이 이 빈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하게 채워준다

 

사랑을 나누면 삶은 기쁨으로 가득해진다

 

사랑을 베풀면 상처받은 마음이 빨리 회복된다

 

상처를 받았던 사람의 마음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싹터

 

사랑은 여러 사람의 마음에 파문처럼 번져간다

 

우리에게 사랑의 마음이 있다면

 

상처받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 한다.

 

우리가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줄 수 있다면

 

참으로 귀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에게 허락된 삶의 시간들은 참으로 짧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상처받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처받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마음을 알아주기만 해도

 

상처는 쉽게 아물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삶 속에서 외로움 때문에

 

사랑 받지 못해 생기는 상처가 너무나 크다

 

우리를 바라보는 눈길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반응해야 한다

 

삶의 최대의 독소를 지닌 고독에서 떠나야 한다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건강한 삶을 만들어야 한다

 

남의 상처를 함부로 끄집어 내거나 파내므로

 

고통스럽게 만들지 않아야 한다

 

오직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한다

 

남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난관 속에서도 삶을 용기 있게 헤쳐 나가는 사람이다

 

남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어야

 

자신의 상처도 치유 받을 수 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사랑이다

 

우리가 상처받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감싸준다면

 

그들은 한밤중에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고

 

아침에는 희망을 갖고 웃는 얼굴로 일어날 것이다

 

남의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해주는 사람은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다

 

삶에 기쁨과 만족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사랑의 상처받은 사람에게 나눔으로

 

그들의 마음속에 숨어있던 사랑을 끄집어 내주어야 한다

 

 

            사랑은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한다 / 용 혜 원

 

 

 

성공은 당신이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것을 말합니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당신은 가혹한 역경 속에서

 

오히려 삶의 진정한 지혜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 세계는 삶을 거르는 용광로요, 공장입니다.

 

인간 세계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모든 게 다 나를 가르치는 재료이자 기회입니다.

 

성현의 말씀만이 나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보고 듣고 겪는 것 일체가 나를 가르칩니다.

 

어려움과 역경, 즉 고(苦)는 마음 공부의 재료입니다.

 

고는 나를 깨우쳐 줍니다.

 

즐거움은 나를 공부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게으르게 하고 잠자게 만들지만,

 

고통은 내 눈을 맑게 해 줍니다.

 

그러므로 고는 苦가 아닙니다.

 

고를 통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면 고는 축복입니다.

 

담금질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칼이 만들어집니다.

 

고는 좋은 칼을 만들기 위한 담금질입니다.

 

한 인간의 힘은 순항을 거듭하는 시기에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경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가를 보면

 

한 인간의 크기와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겠지요.

 

결국 '인간의 품위란 고난 속에서도 용기와 우아함을 잃지 않는 것'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경에 처하면 먼저 '내가 어쩌다 상황이 이 지경이 되었을까?'하고

 

책임을 자기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상황을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릴 수 있는 사람만이 온몸을 던져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바꿀 수 있지요.

 

절망적인 상황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볼 수 있지요.

 

괴로운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탈출하느냐가 포인트입니다.

 

몸부림치지 않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오는 길을 찾아 내려고 하면

 

출구는 조금씩 보입니다.

 

좋을 때는 일하고 나쁠 때는 일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나쁠 때일수록 한층 더 지혜를 발휘해서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이 한장의 차이입니다.

 

적은 노력들이 꾸준히 쌓이면

 

기대 이상의 성공을 얻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정두호 /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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