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모든 면목동 신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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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command] 쪽지 캡슐

2000-07-06 ㅣ No.5911

이렇게 좀 무거운 글을 올릴려고 합니다.

면목동 성당 홈페이지도 만들어진지 언~ 일년반이 되었고,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이곳에서 있었습니다.

운영자로 많은 일을 한것도 없고 그렇다고 처음부터 좋은 소리를 들을려고 시작한

것은 더욱더 아니였습니다.

 

이제 제 나이도 서른한살이고 일년반이면 오래동안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새로운 운영자를 구한다는 것이 부질없는 일인줄 알지만

누가 "제가 열심히 할께요!!!" 하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하여 이렇게 새로운 운영자를 구합니다.

 

성당 홈페이지라고 해서 별다른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홈페이지 update를 할 수 있으면 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게시판에서 우수게시물을 선정하고(방법은 제가 나중에 알려드리죠.) 광고성 게시물을 삭제하면 되는 일입니다.

 

일단 각 단체별로 홈페이지가 있으니 그것을 링크하는 것까지 제가 책임을 지고 그 이후부터는 새로운 운영자가 이 게시판을 지켜 나갔으면 합니다.

현재 누리울림, 성가대, 뫼울림, 교사회 정도가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체들을 홈페이지에 링크를 하고 전 운영자의 권한을 넘길까 합니다.

 

더 한다는 것도 이제는 무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감히 저의 짐을 남에게 넘긴다는 것이 미안하지만 그래도 좀더 재미있는 성당의 홈페이지가 되기를 바라시고 면목동 성당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앞에 나서서 하시겠다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하려는 분이 없다면 운영자 아이디를 공개하여 공동 사용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중복 접속이 되기때문에 가능하니까...

서로가 원하는 글에 우수게시물로 선택하고 지우고(삭제가 문제가 좀 되기는 하겠지만...)

 

그럼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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