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Easter Season의 부메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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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일이 저물어 갑니다.
부활 시기가 밝아 온다는 뜻이지요.
신부님,수녀님,어르신들,청년들,초~고딩 학생들,그 밖의 모든 분들-
의미있는 미소로 행복할수 있는 하루하루를 잘 만들고 계시겠지요..
저도 그저
^^ 입니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오늘 부활 성야 미사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대요.
우리 모두가
주님의 손울 떠난 사랑의 부/메/랑이구나..
언젠가 다시 그 분의 손에 자랑스럽게 착 감겨야지..하는.
오옷! 이거 내가 한 생각 맞어?
아무래도 제가 지난 며칠동안 성삼일 예절에 전념하였더니
뭔가 삐리리~한것 같습니다. ^^
바구니에 가득 담긴 달걀만큼이나
다복한 부활시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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