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Easter Season의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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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xyz] 쪽지 캡슐

2000-04-22 ㅣ No.1437

+ 성삼일이 저물어 갑니다. 부활 시기가 밝아 온다는 뜻이지요. 신부님,수녀님,어르신들,청년들,초~고딩 학생들,그 밖의 모든 분들- 의미있는 미소로 행복할수 있는 하루하루를 잘 만들고 계시겠지요.. 저도 그저 ^^ 입니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오늘 부활 성야 미사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대요. 우리 모두가 주님의 손울 떠난 사랑의 부/메/랑이구나.. 언젠가 다시 그 분의 손에 자랑스럽게 착 감겨야지..하는. 오옷! 이거 내가 한 생각 맞어? 아무래도 제가 지난 며칠동안 성삼일 예절에 전념하였더니 뭔가 삐리리~한것 같습니다. ^^ 바구니에 가득 담긴 달걀만큼이나 다복한 부활시기 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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