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가애 성가대 여러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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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 [lily23] 쪽지 캡슐

2001-10-19 ㅣ No.1815

안녕하세요.우선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서 반갑습니다.

 

저는 대림동 성당에 다니고 있는 주 연 율리아나랍고 합니다.(^^)(--)(^^)

 

전에 저희 본당 신부님이셨던 안사노신부님이 계시다는 이유 하나.

전에 한번 정팅에 참가했다는 이유 둘

정팅때 성가대 분들을 많이 만난 반가움 셋

그리고 그때 했던 약속 넷에

참 많은 이유로 쑥쓰럽지만 ㅋㅋ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베이스쨩이셨던 분.가애맨 신각용님이신가요?맞나요?

저번에 한 약속대로 저희 본당 25주년 기념 연주회 팜플렛 보냈드렸습니다.

어제 보냈으니까 곧 있음 갈거예요.찬찬히 잘 보시구요.

많이 부족하지만 신부님과 함께 많은 분들과 함께 조금은 멀지만

시간내셔서 보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한 번도 뵌적이 없지만 같은 성가대라는 거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친밀감을 느끼게 되네요.후후

또 혼자 괜히 친한척합니다.-.,-

 

지금 흐르는 곡은 저희가 부를 곡중의 하나인 ’내게 음악주신 분’이라는 건데요.

♬저희의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지게되면  더 좋답니다.>.<에궁~

 

14지구 외의 성당 성가대에 저희 도미누스를 소개할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리구요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가애 성가대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고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연주회가 있다면 초대해 주세요.*^^*

 

덧붙임......

 

안사노 신부님

밑에 있는 사진 잘 봤습니다.(*^^*)

너무 카메라를 의식하신 것  같은데요?ㅋㄷㅋㄷ

그리고 너무 날씬하게 나오셨는걸요.요즘은 기계가 넘 좋은거 같아요.히히

아니예요.너무 멋지게 잘 나오셨어요.진짜루~~~★요.

요즘 날씨가  참 많이 쌀쌀해졌어요.....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유의하시구요~언제나 웃음 가득한 나날 되시길.....♡.....

간만에 숙제를  금새 썼더니 잠이 확 달아나버렸네요.....ㅋㅋ

있을수 없는 일이거든요.우헤헤

그럼, 신부님 안녕히 계세요......꾸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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