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특보 뉴욕의마르타와의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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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희 [jifuco] 쪽지 캡슐

2001-09-12 ㅣ No.2165

방금 미국 뉴욕에있는 마르타에게 성당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테레사건이 있는 무역센타는 20분 거리랍니다...

검은 먼지구름이 가득하답니다.

미국내 전화는 잘 안되지만 한국으로의 국제 전화는 잘된다고 합니다

마르타는 무사하답니다....

 

미국인들은 호들갑이구...어수선하구...

자존심을 엄청 상해 한다구 합니다...

계엄령이 내려져...비행기들이 떠다니구 난리랍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덤덤해 한답니다....

 

 김구 암살등..기타등등 세계권력에서 주인 노릇을 하는

오만한 미국의 권력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서 이겠지요....

 

오늘은 손님이 없어 일찍 끝나서 닭 갈비를 먹었답니다

요즘은 PC방에 자주 갈수가 없어서

이곳에 못온답니다......

대신 청년들에게 안부 전해 달랍니다..관모 현주 마태오 희선, 우성,,기타등등

 

 

또 같은 뉴욕에 있는 이의숙 데레사도 무사한듯 합니다..

테러 사건이 있기 1시간전 어제 성당으로 전화가 왔는데 무사 한듯 합니다.

그런데~~~~~둘째 아가가   히~~이   몇개월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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