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7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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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신부님 보시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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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1-22 ㅣ No.21 항상 바빠서 전화 통화 하기도 바쁜 신부님! 아무리 바빠도 본당 게시판 정도는 보셔야지요, 너무하네요 이제 잠실을 떠나며 본당게시판에 한말씀 남기시지요?
어제 정말 눈이 멋지게 내리던데, 그시간에 저는 신랑과 포장마차에서 쏘주 한잔 했죠! 포장마차의 비니루를 통해서 세상에 뿌려지는 눈이 아주 운치 있었어요. ............ 할 말은 많지만 본당게시판이기에 이 정도로 하고 사당동에서 한번 뵙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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