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성당 게시판

[6지구] 등반대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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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sookyung] 쪽지 캡슐

2000-06-08 ㅣ No.355

제4회 신앙나눔터 등반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쌍문2동 오신부님, 수유동 김신부님, 미아3동 상신부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비 안오게 해달라고, 사고 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 많이 했는데

 

하느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신것 같네요... - 기분이 무척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미사전례를 준비해준 형준이 오빠, 마지막 점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동근이 오빠

 

한달 반 동안이나 노래연습하느라 고생한 수유동 노래패 그린비 진성, 건회, 인순, 정인,

 

명희, 영묵이와 노래패(?) 에스뚜 은영언니외 많은 사람들 객원 반주자로 고생한 수유1동

 

반주자 상욱이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그날 해설을 해준 방학동 전례부장 (이름이 뭐더라??? - 미안) 공익근무중에도 와줘서

 

너무 너무 고마우~~이~~

 

 

 

또 누가 빠졌나???

 

맞다!!  각 본당의 회장님들 부회장님들은 말할 것도 없고

 

뒤에서 엄마처럼 열심히 사람들 챙기고, 일 챙기고 해준 6지구 부회장 현선이,

 

돈 많이 쓴다고 구박하고, 또 혼내고 하면서 살림을 챙긴 우리 회계 정민이

 

이 많은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행사를 어떻게 했을까??

 

생각만 해도 눈 앞이 캄캄합니다.

 

흑~~흑~~흑~~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나중에 밥이라도 먹자구요 - 그땐 정말 밥만 먹자구요!!!)

 

 

 

마지막으로 등반대회가 잘 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도와주신 우리의 정신적 지주이신

 

최석진신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항상 하느님의 은총안에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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