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쩡:짱] 마리세레나 수녀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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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정 [bae1014] 쪽지 캡슐

2000-02-21 ㅣ No.481

오늘은 ’200톤의 신화’ 김 마리세레나 수녀님께서 새 부임지

(수지에 있는 피정의 집)로 이동하시는 날입니다.

 

벌써 도착하셨겠군요.

 

새벽 미사에 나가서 가시는 길을 함께 하고 싶었지만 마음뿐이었네요 -_-

 

수녀님께서 어디에 계셔도 풍성한 삶, 주님과 함께 하는 수도 생활이 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참고        수녀님 가시는 곳에 대한 단어(기억 나는 대로 읊음):

            잠실-지하철역, 머내-버스, 주유소, 고기리-마을버스...

 

 

수녀님의 어제 말씀처럼,

 

아쉬움이 있었다면 새로 오시는 분께 ’잘’ 해드립시다.

 

 

 

S/r/./ /M/a/r/i/S/e/r/e/n/a/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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