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밀레니움...[2000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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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santo2] 쪽지 캡슐

1999-12-31 ㅣ No.2000

흠..밀레니움..

쿠쿠,.여긴 교사방..

이천년이 네시간 가량 남아주고..

네 체력두 남아주고..크크..

 

첨으루 영영 함 먹어주고,,

기분좀 째져주고..쿠쿠..

 

음..그럼 지금 그냥 가구 혜진..야니 아줌마에게..쿠쿠..

 

형진... 아줌마라니.. 그래두 난 아직 창창한 20살이라구..!!!

음.. 드디어 우리 본당 게시판이 2000년 대희년을 맞이함과 동새에 2000모임을 가지게 됐네요... 1999년 마지막 날에 좋은일 두 많이 하구.. 어쨌든,

기쁩니다~~!!!

 

푸하하하~~~

2000년에 2000번을 쓰게 되는 본당은 우리 밖에 없을꺼다..

오늘 20세기 가기전에 좋은 일하고 와서 넘 좋고 기분 짱입니다.

그럼 전 인화였습니다.

 

우와,, 진짜 기쁘다. 벌써 2000번 이라니... 무섭게 빠르다!

오늘 좋은일두 하구 기쁜일 무지 많다!!!

지금까지 헤지,,,,,

 

너무 기쁘다. 게시판에서 함께 하는한 나이를 잊어 먹을수 있으니까.

알로이시오..........

 

쿠캬..모두 없는 사이에 한번 더..쿠쿠.

 

저는 배나무입니다.

여기는 성당 교사방입니다.

지금 시상식이 진행중이랍니다.

하하하

드디어 우리 게시판이 즐거운 2000번을 올리고있습니다.

내년엔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면서...

게시판 초기에 불 지펴주었던 형진이와 인화에게 깊은 감사를.......

 

저는 얼마전 아이디를 바꾼 우창원 아오스딩 입니다.

드디어 2000년대 새천년기를 맞이하면서 본당의 게시판에 게시물의 숫자가 2000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시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많은 분들의 참석이 더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만 쓰렵니다. 집에 잠시 다녀와야 하기에.......

 

저는 온두에서 온 세실입니다.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 한번쓰고 말아서 죄송합니다. 아참? 저의이름을 안 밝혔군요 복사단의 정규라고 합니다. 새천년을 맞이해서 기분이 좋네요. 이이고 사람들이 기다리네요.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저는 양정은 엘리사벳 입니다.

굿뉴스 모임이 여러번 있었는데 이제서야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게다가 1999번을 제가 장식을 했구요......

앞으로 한강 성당 게시판에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라고

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 본당의 막내 신학생입니다.

먼저 많은 이들과 대희년을 맞이하게 됨을 먼저 기쁘게 생각하구요....그리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사회의 생활을 열씨미...ㅠㅠ

모두 건강하시구요....다음에는 이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있었음 하네요.

화이팅~

 

2000년 !!!

사랑의 해로 지정합니다.

게시판 식구 모두 많이 많이 사랑하세요.

오늘 육개장에 사랑의 양념을 했거든요 .

육개장을 드신 분들은 사랑에 빠지셨어요.

그리스도 우리의 영원한 사랑....

예수님! 진짜 진짜 사랑해요.

-준이엄마-

 

 

안녕하십니까. 차준형 프란치스콥니다.

 

게시판에 무신 행사로 시상식을 한 모양인데... 저만 선물을 못받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영문이라도 알고서 못받았으면 서운하지나 않을 텐데... 우쨌든 그동안 게시판에 무심했던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일시적으로 중ㆍ고등부 교사 회합실이 초등부 교리 시간에

 

교리실이 된거 같아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엘리사벳이 상황을 정리하여 이제야 정신 차리고

 

글을 올립니다. 아이들하고 노는 것이 즐겁지만 오랜시간 함께 있는 것도 체력이더군요.

 

아홉시 미사 올라가신다고 회합실을 살짝 보고 나가시는 준이 어머님 얼굴이 ’미사

 

참석하는 동안 애들 좀 부탁해요.’ 하시는 것 같아 살떨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대희년을

 

얼마 않남기고 2000번째 글을 올리게 된 기쁨과 영광을 게시판에 참여하는 또 우리본당

 

신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얼마 않있으면 중ㆍ고등부 교사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러

 

갑니다만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저는 이만 물러 갑니다.

 

 

안녕들하세요. 저는 박로벨똡니다.

오랜만에인사드립니다. 2000번함께축하구요.   새해엔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키로하죠.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대희년 다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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