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일상'이라는 건.... |
---|
사람들에겐 다들 그 나름대로의 '일상'이 되어버린 것들이 있습니다...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 음악, 컴퓨터, 안경, 연인.....등등 그런 '일상'의 것들은 잠시라두 없어지면 너무나 허전합니다... 좀 중요한 것이면 더 괴롭죠... 하지만 없어지기 전까진 그것의 소중함을...정말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근데요...전.. 그것보다 더 무서운게 있어요.... 그 '일상'의 것들이 너무 식상해져서 자신들이 억지로 버릴수도 있다는것... 지금 자신이 느끼고 있는 '일상'이라두 더 아끼구 사랑하려구 노력하면... 아주 아주 조금만이라두....그럴수 있다면.... 매일매일 모든게 새롭게 보일수 있겠죠?... 그냥 잠이 안와서 이런저런 생각 해보다가 적어 봤어요.... 오늘이야말로 진짜 잠 많이 자야하는 날인데.... 모두 안녕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