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자료실

길동성당 1월 16일자 주보입니다

인쇄

이연희 [lyh0426] 쪽지 캡슐

2005-01-12 ㅣ No.31

주님,

긴세월, 제가 넓고 편한 길에서

헛된 달음질을 쳐왔습니다.

이제 당신의 자비에

제 몸 맡기고

참 생명에 이르는

좁고 험한 길을

기쁜 마음으로

천천히 걷게 해주소서.



파일첨부

4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