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교황청대사관, 7-8일 빈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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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goodnews]
2005-04-03 ㅣ No.15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주한 로마교황청 대사관은 교황의 서거에 따라 7-8일 이틀 동안 서울 종로구 궁정동 대사관에 빈소를 마련하기로 했다.
대사관 측은 3일 "7일과 8일 대사관에 빈소를 설치해 주한 외교사절과 국내 정부 인사들의 조문을 받기로 했다"면서 "6일까지는 명동성당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을 받을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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