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얼어버린 몸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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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rapha1004] 쪽지 캡슐

2000-12-12 ㅣ No.1033

대림2주간 [♠♠♤♤]

 

 

어제저녁부터 유난히 차가워진 세상에서

 

온몸이 덜덜~

 

결국에는 얼어버렸지요~

 

얼굴은 하얗게 서리맞은것 같이되구... --;;;

 

정말 많이 춥네요~

 

너무추워서 이렇게 촛불켜로 왔어요~   ^^;;;

 

날씨가 추워질걸 미리 알았는지...

 

지난주보다 하나를 더 켤수가 있어 행복하네요~

 

ㅋㅋㅋ

 

차가워지는 세상~

 

더욱더 타오르는 우리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네요.

 

차가운 날씨일때는 유난히도 혼자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오늘 주님의 말씀을 들어보면서...

 

얼어버린 몸안에

 

따뜻한 대림촛불 켜보아요~ *^^*

 

 

 

<하느님께서는 보잘것없는 사람들이 망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생각은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었는데 그 중의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고 하자. 그 사람은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그대로 둔 채 그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 양를 찾게 되면 그는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오히려 그 한 마리 양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도 망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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