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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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만 [yoopaul] 쪽지 캡슐

2002-07-24 ㅣ No.1586

그날도 오늘처럼 푸른 하늘이었어요.  먼발치에서 걸어오는 그 삶 보면서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었죠.  내게 사랑으로 다가온 사람 그는 나에게 추억이 되지 않았어요.  늘 내 가슴에 물결치고 있으니까요.  그대만 기다릴 겁니다.

 

- < 푸른 하늘, 김용택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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