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우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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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parkmari] 쪽지 캡슐

2000-08-10 ㅣ No.2619

소문에 왕판에 잼있는 소식들이 있다기에 들어왔다.’(정말 잼 있군...)

 

냉소적인 박정아....

 

정말 잼 있군.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여느 사이트의 게시판과 다르지 않는 모습들.

 

중고등부에 이어 2차전인가????

 

어떤 대답을 듣고자 왕판에 글을 올리는지?

 

차라리 서로 얼굴 보고 이야기 하지.

 

90회를 넘는 주희준글의 조회수에 마치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삼각지 본당의 글들의 조회수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극적이고 쇼킹한 내용이 있을것 같은 글들의 조회수 갱신들...

 

또한 갑자기 늘어난 게시판의 글들하며.. 풋.....

 

 

 

이 게시판의 끝은 어디인가???

 

좋은글을 올립시다.

 

전 중고등부 교사이구요. 이 게시판은 청년만 보는것이 아닙니다.

 

학생들도 보고있구요. 굳이 이런 좋지 않는 글들 교사의 입장으로 학생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습니다.

 

 

자신의 입장만 고수하는 모습이 아니길 바라며 이 게시판을 통하여 또한 상처받는 이들이 없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왜냐. 나 또한 게시판의 글들로 인해 예전에 상처를 받았으며, 아울러 왕판에 들어오지 않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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