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3385]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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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잠들지 못하는 언니 맘을 제가 감히 이해할수 없을 거라는거 잘
알아요... 혹시 이 회신이 언니에게 상처는 주지 않을까 걱정도 해봅니다.
무슨말을 해야 할지도 전 잘 모르겠어요..그냥 언니에게 힘내시라구, 사랑한다는 말 하구
싶어요... 언니 글 읽으면서 넘 가슴이 아파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요..죄송해요..
우리 화티즌 모든 분들이 언니의 친구가 되어줄거예요... 저도 그럴께요...
언니 전 이런 생각을 자주해요... 제 자신이 가장 약한 사람 같구..가장 슬픈 사람같구..
가장 아픈 사람같아서~~ " 이순간 주님께서는 나와 가장 가까이 계실거야~~"
언니 힘내세요..이렇게 짧은 글이지만요, 시간이 무척 많이 지나버렸어요...
에궁~~ 언니 제 글 별루 잼없죠? 헤헤..그래두 언니 귀엽게 봐주세요..^^
참언니..오늘 쥠신부님께서 루가 복음 책거리로 점심을 쏘신다는거 아시죠?
꼭 참석하셔서 제 몫까지 많이 드셔요...옆에 계신 친구분들도 함께 가시면 더 좋은데...
(신부님 죄송..히히)
저는 봉천동 성당에 가요..만남의 잔치요..
저도 맛난 점심먹구 싶은데..ㅠ.ㅠ 제가 루가복음 많이 안써서 왕따 시키시나봐요..^^
그리구요..이건 비밀인데요..9월이 다가기 전에 자전거를.ㅎㅎ~~ 살지도 몰라요..
자전거 사면 언니 젤 먼저 태워 줄께요...*^^* 그럼..
언니 오늘 주님과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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