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조당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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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화 [pxhan] 쪽지 캡슐

1999-12-16 ㅣ No.993

 

일단...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새로오신 신부님의 ’야옹사태’땜에... 정신이 없습니다만...

 

할 말을 먼저 해야할 듯...

 

제가 드디어 지난 목요일날 관면혼배를 하여 조당을 풀었습니다.ㅠㅠ...

 

얼마나 개운한지... 너무 기쁨니다... 이제 성체를 모실 수 있다는 기쁨...

 

미사를 제대로 드릴 수 있으니...

 

어제 신약성서순례 강의 들으러 성당에 가던 중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혼자 웃었습니다... 뽀하하...

 

혼배성사를 집전해주신 김완석 신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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