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상계2동 본당 식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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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gorbang2] 쪽지 캡슐

1998-12-31 ㅣ No.24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홍제동으로 가신 염신부님의

반가운 글이 올라 있네요.

 

이제 1998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군요.

최 신부님, 안젤라 수녀님, 마리아 수녀님께 새해를 맞이하는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는 신부님의 신경통(?)이 주님의 은총으로 나아져서

더욱 건강한 모습의 신부님을 뵐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부님! 절대로 외모에 대해서 컴플렉스를 가지지 마세요. 신부님의 자상함과 따뜻함은 아무래도 그 외모에서 나오시는 것 같거든요.(^^)

 

안젤라 수녀님, 마리아 수녀님께서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축복받는 한 해 되세요.

그리고 저희 신자들과 함께 상계2동 본당을 사랑이 가득하고 소외된 사람이 위로 받으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만들길 바래요.   

  

그리고 사무실의 사무장님,데레사씨,뜨떼스 형제님 모두 모두  건강 하시고 하느님 축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또,그리고 상계2동 본당의 모든 식구들...

새해에는 기쁘게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 갑시다.

 

마지막으로 프란치스코회 회원들에게 사랑을 보내며 새해에도 소외된 분들을 위해 열심히 뜁시다.

참 빼먹을 뻔 했네요.

저희 수혜자 할아버지, 할머니 !

건강하시고, 주위엔 따뜻한 분들이 참 많다는 걸

잊지 마시고 그리고 주님이 계시다는 걸 잊지 마세요.

 

         1998년이여  안녕~ ~

 

                         김 엠마누엘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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