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1000번은 간곳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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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중 [kjj6502]
2001-06-15 ㅣ No.1019
오호라!!
1000번 게시번호는
간 곳 없고
천사의 날개만 드리워 고나
성당에 깊이 잠 드신
향기로운 주병은
누가 깨워 나눔의
잔치를 열것인가 ?
발길 뜸하여
오랜날에 찾아온 곳
영영 돌아 오지 못할
일영영영의 서글픈 운명 만
서리웠네
이제 또한번의
천번을 위해
모든이의 언로가 열릴
이 평화로운 말씀의 광장
빛이어라
빛남이어라
송파골 낮은 바닥
용솟음 치는
신앙의 태 고향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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