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숲속 꽃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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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ㅣ No.1293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숲속 꽃들을 보며

/ 하석(20150510)


꽃들의 아름다움은 마음을 정화시키며 즐거움을 준다.

꽃들은 피는 때와 기간도, 생김새도, 빛깔도 각각이다.

뇌 없는 작은 화초들이어도 각기 특이한 개성이 있다.

어떤 꽃은 일반 꽃과 달리 둥근 복주머니처럼 생겼네.

이런 특이한 꽃 생김새에는 남다른 기능이 있을 테지?

숲속 꽃들의 다양한 아름다움은 볼수록 놀랍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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