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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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kiwon25]
1999-03-05 ㅣ No.64
사형제도와 같은 반생명적인 일이 사회적 동의하에 방치되어 있다는 것은,
수치입니다.
인간으로서, 더우기 크리스찬으로서 이러한 제도(반생명적인 모든 제도와 이데올로기- 전쟁 그리고 그 이면에 있는 물신숭배, 특히 근자에는 신자유주의라는 얼굴을 한 이 시대의 가장 확실한 징표)의 파기에 동참함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요 의무일 것입니다.
이 운동을 진행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천동 김 기원(안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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