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6월15일복음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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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입니다... 오늘아침엔 대대적 청소를 했어요... 방 구조를 조금 바꿨거든요... 에구에구 그래서 그런지 팔이 아프네요... 그래도 깨끗해진 방을 보니 흐뭇*^^*~~~~~ 그래서 복음말씀올리기도 쬐금 힘드네요... 다들 금요일도 행복하고,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세요... 화이링~~~~~~~~~
자.. 글구 인혜언니가 말한거처럼 어제가 키스데이였다니...제가 언니에게 선물을 하나 할께*^^*귀엽게 봐주길... 근데 오늘 복음말씀내용이 간음에 관한 내용인디...알아서들 생각하시길.... 에구에구 오늘도 말이 꼬이네...푸하하~~~~~~~@.@
★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품는 사람은
벌써 그 여자를 범했다.★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간음하지 마라.’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품는 사람은 벌써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했다.
오른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눈을 빼어 던져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은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또 오른손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손을 찍어 던져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또한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면 그에게 이혼장을 써 주어라.’ 하신 말씀이 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행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면, 이것은 그 여자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다. 또 그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면 그것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