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6월15일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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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1-06-15 ㅣ No.1150

귀여운 그림...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입니다...

오늘아침엔 대대적 청소를 했어요...

방 구조를 조금 바꿨거든요...

에구에구 그래서 그런지 팔이 아프네요...

그래도 깨끗해진 방을 보니 흐뭇*^^*~~~~~

그래서 복음말씀올리기도 쬐금 힘드네요...

다들 금요일도 행복하고,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세요...

화이링~~~~~~~~~

 

자.. 글구 인혜언니가 말한거처럼 어제가 키스데이였다니...제가 언니에게 선물을 하나 할께*^^*귀엽게 봐주길...

근데 오늘 복음말씀내용이 간음에 관한 내용인디...알아서들 생각하시길....

에구에구 오늘도 말이 꼬이네...푸하하~~~~~~~@.@

 

 

 ★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품는 사람은

 

    벌써 그 여자를 범했다.★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간음하지 마라.’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품는 사람은 벌써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했다.

 

오른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눈을 빼어 던져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은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또 오른손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손을 찍어 던져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또한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면 그에게 이혼장을 써 주어라.’ 하신 말씀이 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행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면, 이것은 그 여자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다. 또 그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면 그것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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