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그 세번째이야기...새로오신 보좌신부님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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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승 [antonyo72] 쪽지 캡슐

1999-12-02 ㅣ No.925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접니다.860번째이어 925번째로 이 메일 띄우게 되어 방가!방가! 이제 카운트다운75로 들어가네요! 천번째멜까지...어마어마한 상품이(?) 걸려 있으니 경쟁이 치열하겠군?

이제 2000년도 얼마 안남았군요! 같은 세기를 살아온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하고 다음 세기도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살아갑시다.주님의 은총안에 서로를 사랑하며...

그리고 한 해,한 세기를 잘 마무리하십시요.

아! 내일이면 황신부님께서 오시겠군요!!!!!

정말 기쁩니다. 새 천년을 황신부님과 같이 시작하게 되어...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새 시대 우리의 영웅 호빵맨이라고하니 이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이 세상의 모든 세균맨을 용감히 무찔러 주시길...그리하여 착하디 착한 전농동의 청년들이 안심하고 보좌신부님 곁에서 같이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이 아닙니까???!!! 우하하하!!!!호빵맨 만세!! 전농동 만세!! 청년들 만세!!

처음부터 죄송합니다!

정말로 저희 성당에 부임하시게 되어 기쁘고 황신부님을 저희에게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신부님을 도와 멋진 전농동 성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럼 담에 찾아 뵙고 자세히 인사드릴것을 약속하며 이만....

여러분 잘살아 봅시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여러분께...

두서없는 세번째이야기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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