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청년 금요 미사 안내

인쇄

김학용 [apostle] 쪽지 캡슐

1999-11-17 ㅣ No.468

 

지금쯤 우리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났을까요?

 

아직 아니겠죠?

 

얼마나 됐다고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원구형 시킬려구 했는데, 어케 알고 왔는지...^.^

 

  그리고 말로만 추천을 하는게 아니라 추천버튼을 !! 누르는거야.

 

  제가 이미 멜로 보내드린 분들이 많아서 다운이 적은걸로 믿겠습니다. T.T

 

  참고로, 450번에 첨부된 화일을 html로 올렸더니

 

  글씨가 매우 작다는 불평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원본인 MS Word로 작성된 화일을 올립니다.

 

  강요도 기대도 아닌 순수하게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한 마음으로 바꿔 올린겁니다.

 

윤규형! 이왕이면 하나 가입하시죠~ 게시판의 실명제를 위한 투쟁~

 

철희형! 원구형하구 윤규형만 환영하십니까?

 

 

본론으로...

 

청년 금요 미사에 관한 안내입니다.

 

청년 신앙인들과 함께 주님의 성찬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예수 살이 공동체에서 마련한 청년 미사 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이구요.

 

배동이는 물론 일반 청년들도 환영합니다.

 

미사후에는 식사와 생활나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비는 없고, 미사중에 북녘동포를 위한 헌금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청년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여!

 

오늘 나의 길에서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고갯길을 올라가도록 힘을 주소서.

 

 

내가 가는 길에 부딪히는 돌이

 

저절로 굴러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 넘어지게 하는 돌을 발판으로

 

만들어 가게 하소서.

 

 

넓은 길 평평한 길 그런 길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좁고 험한 길이라도 주와 함께 가도록

 

더욱 깊은 믿음 주소서.

 

 

 

첨부파일: 박노해시인 초청강연.doc(76K)

4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