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RE:1031]마태오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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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화 [very23] 쪽지 캡슐

2001-02-28 ㅣ No.1035

어머나   휴~~~~

 

진호님 저의 회신이 왜 이렇게 늦은줄 아시나요?

제가 올린 여러글중, 감정에 사로잡혀 쓴건아닌가!그동안 행동에 옮겨 생활하지도 않으면서 신앙으로 절 치장한것 같아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신부님과 교장선생님 그리고 주일학교 여러 선생님,모든 정성 부어 애 많이 쓰시죠

특히 자모회장님께서 얼마나 정성을 기울이시는지, 말로 표현할수 없이 크답니다.

전체 자모회 이끄시죠 성물 판매 ,자판기관리하랴 넘 바쁘셔요.저는 말만 앞서 설치더니

이젠 자모회일에 시들해 졌어요. 그래서 저에게 주어진 일도 요즘은 안하고 있답니다

 죄송할 따름 입니다

선생님글 읽고 넘 죄송해서 이젠 글 안올리고 마음의 침묵으로 절 반성하려 하였습니다

그래도 차신부님의 글은 참 잘 퍼왔죠?

우리 열심히  살아가요

구여운 마태오 선생님!!!!!!

 

 

더불어...그 나이때 저 마음 ,무척 혼란하고 힘들었어요.완전한 어른이 되려는 가슴알이라

     생각하시고 지혜롭게 넘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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