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지 사 항

9일기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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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뚜스 [senatus] 쪽지 캡슐

2006-11-19 ㅣ No.95

"그무렵 베드로가 형제들 한가운데 서서 말하였다.  ---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붙잡은 자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해서는,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신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유다는 ㅇ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우리와 함께 이 직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자는 부정한 삯으로 밭을 산 뒤, 거꾸로 떨어져 배가 터지고 내장이 모조리 쏟아졌습니다. 이 일이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알려져, 그 밭이 그들의 지방 말로 '하켈 드마'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피밭'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시편에 '그의 처소가 황폐해지고 그 안에 사는 자 없게 하소서.' 또 '그의 직책을 다른 이가 넘겨받게 하소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동행한 이들 가운데에서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 승천하신 날까지 그렇게 한 이들 가운데에서 한 사람이 우리와 함께 예수님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르사빠라고도 하고 유스투스라는 별명도 지닌 요셉과 마티아 두 사람을 앞에 세우고, 이렇게 기도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이 둘 가운데에서 주님께서 뽑으신 한 사람을 가리키어, 유다가 제 갈 곳으로 가려고 내버린 이 직무, 곧 사도직의 자리를 넘겨받게 해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제비를 뽑게 하니 마티아가 뽑혀, 그가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가 되었다."(사도행전 1, 15-26)

 

 

 

기도를 할때는

 

1. 먼저 예수님과 친해져야 합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께 나아가는 문입니다.

 

3. 기도의 중심은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4. 기도는 자유로운 마음, 단순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예수의 대데레사 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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